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동 프릭스/카트라이더 (문단 편집) === 잦은 리빌딩 === 이 팀은 카트라이더 리그의 모든 프로팀을 통틀어서 가장 리빌딩이 잦은 팀이다. 때문에 이에 대한 팬들의 평가는 크게 갈리는 편이다. 시즌을 거듭할 수록 우승에서 점점 멀어지는 모습에 부정적인 평가가 점점 많아지는 편.[* 다만 2021 시즌은 최윤서의 건강 사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리빌딩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특히 2021-2~2021-S 시즌에 욕 엄청 많이 먹었다. 우승할 생각이 없다고 할 정도로 말들이 나왔다.] 타 게임 리그들을 보면 아무리 팀원의 실력이 낮아도 팀킬이 나올 상황은 정말 '''극소수'''다. 그러나 카트라이더는 게임의 특성상 팀원끼리의 팀합이 맞지 않으면 팀킬이 나올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팀원이 확 바뀌는 타 게임들 리그들과는 다르게 로스터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카트 리그 최정상에 위치한 리브 샌드박스와 블레이즈(前 한화생명 E스포츠)를 보면 휴식일 경우를 제외하면 로스터가 매 시즌 크게 바뀌지 않는다.] 듀얼레이스 시즌3 네이밍 스폰 시절부터 검증된 스타 선수, 걸출한 커리어의 베테랑 선수의 영입을 위주로 로스터를 짜고, 우승에 실패하면 주축 선수를 중심으로 대규모 리빌딩을 하는 그림이 많았다.[* 주로 베테랑 선수들을 영입하기에 네임드만 보면 강팀이고 우승 후보지만, 영입된 베테랑 선수들의 현재 폼은 전성기에 비하면 아쉬운 선수들이다. 이러한 결정이 경험이 없고 검증된 것이 많지 않은 신인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보다 안정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ex) [[전대웅]], [[우성민]].] 잦은 리빌딩으로 인해 팀워크에서 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략이 완전히 정립되지 않고 팀합이 완벽하게 올라오지 않은 리그 초반, 특히 개막전에서 부진하는 그림이 나온다. 그래도 첫 단추를 잘못 끼운 뒤로 부진이 계속해서 이어져 가다가도 탈락 위기에 극적으로 살아나는 장면이 나왔다. 특히 베테랑 선수인 유영혁과 이은택이 위기 상황에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왜 베테랑 선수를 중심으로 로스터를 개편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정말 희망이 없을때 명장면을 뽑아낸다. 대표적으로 2020 시즌1 4강 5경기 샌드박스전, 2020 시즌2 8강 20경기 샌드박스전, 2021 시즌2 와일드카드 ROX전 --꼭 질 것 같다하면 이기고 이길만하다 싶으면 진다--] 그리고 스피드와 아이템 둘 중 한 쪽에 지나치게 치우친 리빌딩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2019 시즌2 때는 갑작스레 팀원 교체가 일어나며 아이템에 치우쳐졌고 그 이후 스피드가 아쉬웠는지[* 아쉬운 것을 넘어선 절망적이다. 개막전 긱스타전 6:0 이후로 샌드박스 전부터 스피드전 3:0 패배 이후에 아마추어인 원큐 팀에겐 매치포인트 까지 가서 겨우 이겼으며 4강에서는 ROX전에서 1점따고 나머지는 다 졌다. 스피드전 전적이 2승 5패였다.][* 유영혁이 있는 팀인데 유영혁 입장에서는 당연히 힘들고 자존심을 구겼을 것이며, 이중선이 워낙 잘해 주었지만 강석인에 엔진 부적응 및 팀킬 등, 홍승민에 극심한 기복 수준 때문에 유영혁, 이중선이 엄청 고생하였다.]2020 시즌1에는 스피드전 위주로 멤버를 리빌딩했다.[* 순수 피지컬이 중요한 스피드전을 지더라도 운이 어느정도 따라주는 아이템전을 따면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부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8강에서 샌드박스 게이밍 상대로 스피드전 3:0 당하고 아이템전 이길 뻔 했는데 전대웅이 역대급 삽질해서 에결 갈 뻔 한것을 패배 하였고 심지어 이은택이 없는 한화 생명 상대로 3:0 패배 당했다.] 하지만 아이템전은 판단 센스나 피지컬이 어느 정도는 받쳐줘야 하는데 이은택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이 기복이 심하고 이은택의 오더가 내려질 때까지 수동적으로 플레이하는 경향이 있다.[* 연습 과정에서도 분위기가 많이 안 좋았다. 최윤서는 거의 교체 선수 생활하다가 아이템전 투입 됬고 유영혁은 잘하다가다도 기복이 심했고 유일하게 믿을 것이 홍승민이였는데 2020 시즌 2 초반에 아이템전은 총체국 난판일 정도로 아무것도 못해 줬다. 상대 팀에서는 이은택만 저격하고 떨굴려 하는데 팀원들 까지 수동적으로 플레이를 하다보니 성적은 매우 안 좋은 상황이였다.] 그래도 2020 시즌2 이후 아이템에서 강점을 보이면서도 스피드도 어느정도 하는 하이브리드형 선수인 홍승민, 장건 등의 선수들을 기용해서 이은택의 코칭을 통해 1인분 이상은 하도록 키워내고 있다.[* 홍승민은 성공적인 사례이지만 장건은 실패한 경우다. 아이템전 기복이 심해서 화면에도 안 잡힐 정도이다.] 그리고 스피드전도 미들에서 안정적이라고 평가받는 임재원, 러너로서 앞에서 빠르게 달리면서도 어느정도의 디펜스도 가능한 김기수, 노준현을 영입하는 등 나름 밸런스있는 리빌딩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김기수, 노준현은 성공적이고 임재원은 기복이 계속 심해서 실패 했다고 보면 된다.] 또한 이러한 잦은 리빌딩은 팀원들 간의 잦은 카트바디 교체를 야기한다.[* 2019 시즌2 때는 매경기 스피드전, 아이템전을 불문하고 계속 카트바디를 교체하기도 했다. 2020 시즌2 개막 전에는 유영혁이 드래곤 세이버와 볼트를 전담하고 김기수가 파라곤 고정을 맡아 스크림 성적이 상당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본선에선 어찌 된 일인지 유영혁이 파라곤, 김기수가 볼트를 맡게 되었고 파라곤을 얻은 유영혁이 제 몫을 못하고 부진하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는 바람에 개막 이후부터는 심각한 주사위 팀으로 돌변하게 되었고, 한화와 샌드박스를 스피드전에서 치열한 승부끝에 이기는 등 연방의 성과를 어느정도 내긴 했지만 정작 스피드나 아이템 둘 중 하나는 흔들리는 모습이 시즌 내내 이어졌다.][* 보통 다른 팀들의 카트바디 교체는 트랙에 따라 전략적으로 사용하기 위함인 반면, 아프리카는 유독 어쩔 수 없이 바꿔 타는 장면이 자주 보인다. 물론 본인들도 전략을 세우고 조합을 찾아보면서 연구하겠지만 이 부분마저도 좋은 모습이 안나왔다. 특히 19-2에서의 이온 돌리기가 대표적. 이러한 문제는 아이템전에서도 가끔 나타났는데, 2021 시즌1 이은택이 [[거북이-R]]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역효과를 내기도 했다.] 잘 풀리면 좋은 평가를 받지만 잘 안풀리면 부정적인 평가가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 계속 이런 방식으로 리빌딩을 진행한다면 입상은 할까말까하는 수준이고 앞으로 결승전은 가지도 못할 것이다. 정말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다면 방식을 바꾸거나 본인들의 폼을 최상으로 올리거나 둘중에 하나밖에 없다. '''그러나 2021 수퍼컵에서 창단 후 최초로 리빌딩 없이 스토브리그를 통과했다!''' 2021 시즌2 멤버 그대로 수퍼컵에 출전했다. 2021 시즌2에서 급하게 리빌딩이 되었음에도 결승 직전까지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3위라는 호성적을 낸 덕분에 팀 멤버 교체보다는 팀합 유지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2 시즌1 부터는 전 NTC의 이재혁과 송용준이 장건과 임재원의 빈자리를 채움으로서 그간 불안했던 프릭스의 스피드전 전력이 극대화 되었고, 시즌1이 끝난 현재까지도 로스터를 리빌딩 없이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 된다.[* 이재혁, 송용준을 대체할 선수도 없고 2022년 프릭스 스피드전 보면 선수들이 슬럼프에 빠지거나 기복이 생겨서 부진을 하였지 팀합이 안 맞거나 못해서 진 적이 없다. 역대급 프릭스 로스터 중 2022년 프릭스가 최강팀이라는 이유가 있다.][* 가끔 아마추어 팀한테 발목 잡히거나 기복만 안 심하면 아이템전도 개개인이 1인분 이상은 캐리를 한다. 문제가 단순히 기복만 빼면 프릭스는 완전체인 것은 맞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